1940년대, 파리에서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녀 에디뜨는 가족이 떠나지 못한 채 체포되어 아우슈비츠로 끌려간다. 수용소에서 그녀는 유태인 신분을 숨기기 위해 프랑스인 범죄자 니콜로 이름을 바꾸고, 검은 삼각형을 단 카포가 되어 동료 죄수들을 감독하는 위치를 얻는다. 처음에는 생존을 위해 카포의 지위를 받아들이지만, 점차 정치범과 유태인 죄수들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정체성과 양심 사이에서 흔들린다. SS 장교 카를과의 관계를 통해 조금 더 나은 대우를 받게 되지만, 동시에 동료 죄수들의 불신과 증오를 사게 된다. 결국 태업 혐의로 처형당하는 죄수를 목격한 니콜은, 자신이 선택한 길이 과연 살아남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배신하는 것인지에 대해 깊은 회의에 빠진다.
줄거리
나치의 수용소로 끌려간 유대인 소녀의 이야기 영화
14세 소녀 에디뜨(수잔 스트라스버그)는 나치 수용소로 끌려 간다. 그러나 끌려간 첫 날, 살아남기 위하여 수용 유대인 의사를 찾아가고 의사는 그녀를 유대인이 아닌 절도범으로 위장시키면서, 이름도 니콜로 바꿔준다, 그 후 그녀는 생존을 위하여 독일군에게 몸을 바치고, 그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마침내 수용소의 내무반장격인 악랄한 카포(Kapo)가 된다. 오직 살아남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그녀는 러시아의 병사 사사(로랑테 흐지예프)가 다가오면서 그녀는 갈등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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