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동쪽, 한 발짝 느리게 발전하는 변두리. 그러나 그만큼 '사라져 가는 것들'을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는 곳. 당신이 무심결에 마주쳤던 익숙하고 사소한 것들은 이제 <아마도 마지막 존재>일지 모른다. 아날로그의 경계, 그 끝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로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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