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불타고 있다. 세상은 얼마나 넓을까? 강국 ‘파르스’의 왕자 아르슬란은 아직까지 그 무엇도 아니었으며 그저 호기심만이 가득했다. ‘못미덥다’, ‘나약하다’, ‘기량이 부족하다’는 말만을 듣던 아르슬란이 열네 살이 되었을 때,먼 나라의 이교도들이 파르스를 침공, 왕자 아르슬란은 첫 출전을 맞는다. 파르스 군은 고금무쌍. 이 전투도 파르스의 압승으로 끝나리라 그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나락으로 떨어진 아르슬란의 운명 ! 격동의 영웅담 개막!!
<
>
<
>
좌/우 슬라이딩으로 페이지를 간편하게 이동해 보세요.
×
만 14세 미만 고객 이용 안내
만14세 미만의 이용자는 인증을 해제하거나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원만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증을 해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