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부 말기 동란의 시기 '칼잡이 발도재'라 불리며
모두가 두려워하던 유신지사 히무라 켄신은
역날검을 허리에 차고 불살을 맹세한 뒤
나그네가 되어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었다
메이지 11년 5월 14일 '유신삼걸' 중 한 명인오오쿠보 도시미치가 암살당한다.
시대를 다시 한번 움직이는 사건의 배후에는
메이지 정부 전복을 꾀하는 시시오 마코토의 암약이 있었다.
켄신은 '칼잡이 발도재'의 후계자이기도 한 시시오를 막기 위해
카미야 카오루에게 이별을 고한 뒤 교토로 떠난다.
카오루 일행과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그리고, 시시오 일파와의 싸움 자신의 악연과
불살의 맹세 사이에서 흔들리는 켄신
수많은 마음이 모이는 메이지 검객 낭만기
제2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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