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소환된 소마 카즈야는 엘프리덴 왕국의 왕위를 양위 받은 후 놀라운 능력을 발휘해 왕국의 정치와 경제를 바로 세웠다. 그리고 삼공의 반란과 아미도니아의 침략도 진압한 소마는 현재 새로운 문제와 직면하고 있었다. 아미도니아의 수도 반을 잃고 패주한 공태자 율리우스가 복권을 노리고, 인류 선언의 맹주인 그란 카오스 제국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여황 마리아의 여동생인 잔 유포리아를 대표로 한 제국과의 교섭. 그것은 엘프리덴과 아미도니아 뿐만이 아닌 대륙 전체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 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