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과 함께하는 폭신폭신 슬로 라이프, 개막! 시골에 있는 신축 주택의 괸리인을 맡게 된 청년 쿠스노키 미나토. 그곳은 악령이 우글거리는 터무니없는 장소...일 터였지만, 엄청난 제령의 힘을 가지고 있는 미나토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령들을 일소해 버리고 말았다! 완전히 정화된 쿠스노키 저택의 편안함에 이끌려 개성 풍부한 신들이 모여들었다. 단 거를 정말 좋아하는 산신님과 그 권속들, 풍신과 뇌신, 그리고 영귀, 기린, 응룡, 봉황을 비롯한 영수들. 거기에 더해 미나토의 제령의 힘을 빌리고자 현대의 음양사인 하리마 사이가도 찾아왔는데... 신들과 보내는 일상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힐링? 아니면... 대혼란?!